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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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가을을 맞아 다음 달 10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등 진흥원 소속 15개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복지 힐링 주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설별 특장점을 살린 특성화 캠프, 산림복지 맛보기 체험, 각종 숲속 문화행사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용료를 최대 30% 할인한다.
세부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관 여건에 따라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아름다운 가을 숲속 산림복지시설에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