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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카드뉴스] 경기 양주시 주요뉴스 (3월 15일)
  • 등록일

    2022.03.15

  • 조회수

    178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뉴스

 

[경기 위클리오늘=우서연 기자] ㈜위클리오늘신문사는 양주시의 주요뉴스를 이미지와 텍스트로 재구성해 가독성과 전파력을 높이고자 한다.  

이는 독자들이 관심있는 소식을 웹사이트에서 찾아다니는 불편을 해소하고 한곳에서 다양한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긍정의 평가가 기대된다. 

◈ 공동주택 에너지효율 향상 사업 추진

양주시는 15일부터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에너지 합리적 사용을 촉진하고 친환경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에너지효율 향상 사업을 실시한다.

공동주택 에너지효율 향상 사업은 공동주택 승강기에 회생제동장치 설치비를 최대 100만원을 지원, 공동주택 공동 관리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회생제동장치는 승강기가 승·하강 할 때 모터에서 발생하는 저품질의 전기를 사용가능한 전기에너지로 변환해주는 장치로 전력사용량의 약 20%를 절감해 승강기 1대당 월 3만원의 절감효과를 가져온다.

시는 한국전력공사와 각각 50% 보조금을 지급해 관내 6층 이상의 공동주택에 승강기 60대를 지원할 예정으로 작년보다 20대를 추가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직할, 동두천지사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준공연수, 층수, 회생제동장치 설치 용량 등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 심사 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중 대상 공동주택을 확정해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 양주시-한국전력공사, 탄소중립 이행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는 지난 14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그린도시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주시 일자리환경국장, 한전 경기북부본부 전력사업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한 국민적 합의와 공감대 확산, 탈 탄소사회로의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지자체·공기업 기반 선도적 역할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을 위한 국민적 합의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상호 소통, ▲지속 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발굴·지원과 최우선 추진, ▲에너지효율 향상사업의 공동 추진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 ▲탄소중립 실천과 홍보 협력을 통한 시민운동 실천 확산 등을 공유하고 적극 협력하게 된다.

◈ 경동대·대진대·신한대 등 지역대학과 ’탄소중립 그린도시 실천‘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그린도시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기 위해 경동대·대진대·신한대(이하 지역대학)와 11일, 14일에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주시 환경관리과장,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대진대학교 총장, 신한대학교 그린에너지융합연구원 부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기후위기 극복과 탈 탄소사회로의 대전환에 선도적 역할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활 속 체감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지역 특성과 여건을 토대로 관학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을 위한 국민적 합의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상호 소통, ▲경기북부 지속 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발굴·지원, ▲환경 관련 신산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폭적 지원 등을 상호 공유·협력하게 된다.

또한 기타 상호 협의에 따라 정하는 부문별 추진 과제를 실행하기 위해 대학의 전문지식과 인적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등 성공적인 협력을 위한 공동의 보조를 맞출 계획이다.

◈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2022년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발암물질로 지정된 석면의 비산피해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시민생활권 보장을 위해 석면 슬레이트로 된 지붕재와 벽체를 사용하는 주택, 부속건축물과 창고, 축사, 공장 등 비주택의 철거·개량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 슬레이트 처리비로 1동당 최대 540만원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우선지원가구와 일반가구를 구분해 차등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가구 등 우선지원가구일 경우에는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는 전액 지원하고 지붕개량비는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단, 위탁사업자가 선발한 공사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최대 지원금액 초과, 실측 면적에 따라 공사비가 증가할 경우 신청자 자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건축물 소유자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업 신청서, 증빙서류 등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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