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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양주소식] '홀몸 어르신을 위한 건강밥상 제공 사업' 추진 등
  • 등록일

    2024.03.18

  • 조회수

    11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뉴스

양주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일반식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치료식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건강밥상 제공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지역맞춤형 틈새 돌봄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번 사업은 기존 복지제도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틈새 분야 서비스로 노인성 질환자, 당뇨환자 등 치료식 식단이 필요한 노인에게 저염, 저당 치료식 반찬을 직접 집으로 배달하고, 건강 식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이번 ‘홀몸 어르신을 위한 건강밥상 제공 사업’에 당뇨 고위험군 어르신 40명을 선정해 운영한다.

아울러, 당뇨병 관리가 쉽지 않은 홀몸 어르신에게 치료식 및 건강 식단 제공, 혈당 체크 등 통합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시, 2024년 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 ‘봄에 물들다!’ 개최

경기 양주시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 ‘봄에 물들다’를 개최한다.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시립합창단의 지현정과 시립교향악단의 박승유가 지휘하며 1부 합창단, 2부 교향악단, 3부 연합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클래식 명곡 연주와 함께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곡으로 구성했으며 희망적인 신춘 분위기 속 시민과 함께 즐기며 호흡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월광소나타에 의한 ‘키리에’,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서곡 등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명곡들을 비롯해 ▲금잔디, ▲동무생각 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친숙한 한국 가곡들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260석)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100석)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까지 네이버 예약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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