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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책

시선집중! 2024년 달라지는 양주시책 ‘4가지’
  • 등록일

    2024.01.08 09:32:03

  • 조회수

    18

  • 시설종류

    전체

아동발달지원계좌(CDA) 지원대상 확대, 첫만남 이용권 및 부모급여 지원, 통합문화 이용권 및 스포츠강좌 이용권 발급, K패스(K-pass) 시행. 양주시가 시민생활과 관련해 2024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이렇게 6일 발표했다.


◆ 아동발달지원계좌(CDA) 지원대상 확대 = 저소득층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발달지원계좌 가입연령을 기존 12세~18세 미만에서 0세~18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또한 생계, 의료급여로 한정됐던 소득기준도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정 아동까지 범위를 넓혔다.

◆ 첫만남 이용권 및 부모급여 지원 = 200만원으로 균등 지원하던 첫만남 이용권(바우처)을 첫째아는 200만원, 둘째아 이상부터는 300만원으로 차등 지원한다. 부모급여 또한 0세와 1세 지원금을 기존 월 70만원, 월 35만원에서 각각 월 100만원, 월 50만원으로 확대한다.


◆ 통합문화 이용권 및 스포츠강좌 이용권 발급 = 통합문화 이용권(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이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된다. 스포츠강좌 이용권도 지원대상이 저소득층 754명, 장애인 105명으로 지원대상이 확대돼 보다 많은 시민이 지원받게 됐다.


◆ K패스(K-pass) 시행 = 기존 시행되던 알뜰교통카드 제도가 개선돼 한 달 21회 이상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금액 20~53%를 60회까지 적립해 지원하는 K패스가 시행된다. 세부사항은 양주시 누리집(분야별정보>생활편의>달라지는 일상생활)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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