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양주지역의 유아교육전문위원 10명 위촉과 함께 희망나눔릴레이캠페인 I AM GOODNEIGHBORS에 참여했다고 17일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 양주지역 유아교육전문위원들은 매년 정기적인 회의에 참석하며 양주지역의 아동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인성교육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또한 전 세계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희망나눔 릴레이캠페인 I AM GOODNEIGHBORS 챌린지를 통해 나눔실천에 앞장서 인도네시아 내 도움이 필요한 많은 아이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자 참여했다.

아이엠굿네이버스 희망나눔 릴레이캠페인은 전 세계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 릴레이캠페인으로 세상의 좋은 변화를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우리 지역의 좋은이웃을 소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실천에 함께 동참하고자 한다. 또한 희망나눔 릴레이캠페인을 통해 국제교류사업국가인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을 살리기 위해 아동과 결연을 맺거나 사업을 후원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번 유아교육전문위원 위촉과 희망나눔릴레이 캠페인은 양주지역의 공립리첼아이어린이집 장미희 원장을 비롯한 미소어린이집 한미화 원장, 황토어린이집 강경신 부원장, 새빛디에트르어린이집 정여미 원장, 공립디에트르어린이집 고향화 원장, 공립꿈모아어린이집 최선숙 원장, 공립행복하나어린이집 이수연 원장, 공립리틀포레어린이집 최은주 원장, 예나자이어린이집 박옥연 원장, 공립더원사랑어린이집 이순주 원장이 함께 참여했다.

김현아 원장은 “영유아기때부터 실천하는 작은 나눔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배우고 인성이 바른 아이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에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가는 어린이집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양주지역의 유아교육전문위원 위촉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세계시민으로 자랄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의 사업활성화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또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함께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희망나눔 릴레이캠페인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파주·양주·동두천·연천 내 경기2본부 희망나눔 릴레이캠페인에 동참을 통해 세상의 좋은변화를 위해 함께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