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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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영서)이 올해도 연말을 맞아 ‘따뜻한 기부’를 실천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회천농협은 해마다 연말이면 회천 관내 노인복지시설(경로당)에 통 큰 기부행사를 실시해 왔다.
회천농협은 올해 12월에는 ‘건강한 밥으로 건강한 삶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농협쌀밥 10,000개를 기부했다.
박영서 조합장은 “매년 회천농협의 기부활동이 노인복지시설에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시민신문
송수연 기자(eosong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