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양주시 '청춘재활노인복지센터' 이한나 원장 |
'생생정보마당'에서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소재(옥정신도시 중심가)한 '청춘재활노인복지센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방송된 트롯가수 신성이 일일알바를 하면서 양주시 옥정동에 소재한 '청춘재활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질 좋은 서비스로 안락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하는 과정을 설명한 방송이었다.
이 센터(원장 이한나)는 "양주시에서 최고의 현대적 시설을 갖추었고, 마르페재활운동기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과 정식 작업치료사가 상주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분들께 물리치료 등의 재활에 도움을 주고있다는 것이다"라고 한 전문치료사는 말했다.
또한, 치료 이외에도 "전문 노래 및 레크레이션 강사 등을 초청해 노래교실, 시니어 체육, 웃음치료, 악기치료, 실버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고 센터장은 전했다.
▲ '생생정보마당'에서 설명하는 이한나 원장 (C)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
이에 이한나 원장은 "주간보호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노인들의 삶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야 하고, 더 나아가 국가의 역할과 이 사회가 앞으로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령화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이 시대에 노인들 삶의 행복한 품격은 현대적인 시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해야 한다
